티스토리 서비스가 시작된지도 꽤 많은 시간이 흐른것 같다. 뭔가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블로거들은 네이버를 떠나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었기 때문이다. 티스토리는 기존 스킨도 좋지만 유저들이 만들어 공유하는 설치형도 가능하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조금씩 바꾸면서 뭔가 모르게 조금은 있어보인다고 해야할까?


하지만 뭔가 아쉬운 부분이 하나 있었는데, 반응형 스킨에 대한 수량의 부족이었다. 그런데 이번 티스토리 스킨 공모전을 하면서 재야에 있던 숨은 능력자 분들이 대거 등장 했다. 티스토리 스킨 페이지를 보면 하루가 멀다 하고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보인다.


나에게도 저런 능력치가 있었다면, 도움이 되겠지만. 이런 부분은 워낙 잼병이기 때문에 열심히 만들어 주신 스킨들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용해야 겠다. 이번 공모전이 끝나면 꽤 많은 티스토리 반응형 스킨들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생길것 같아 왠지 모르게 설레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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