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에 렉시새봄 폰트를 적용했다. 얼마전 회사에서 블로그 저작권 관련 고소장을 받았던 터라, 이게 무료 폰트인지, 정말 사용해도 되는지가 가장 궁금했다. 결론은 현재까지는 이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사실이다.


적용방법은 티스토리 블로그에 렉시새봄R 폰트 적용시키는 방법 이곳에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다. 렉시새봄 한글은 가독성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영문은 뭔가 복잡하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도 있다. 그래서 가급적 다른 폰트를 사용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내가 참고한 페이지의 운영자분 역시 영문 폰트는 Lora 를 사용하고 있다. 맑은 고딕이나 나눔고딕도 좋아하지만, 왠지 획이 있는 폰트가 좋다. 점점 나이를 먹어가나 보다.


pc에서도 좋지만 모바일에서 봤을때, 정말 깔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신뢰가 가는 글씨체라고 해야 될까? 그리고 역사관련 글들을 하나씩 올릴것을 가만했을때, 가장 무난하면서도 좋은것 같다. 하지만 언제까지 무료인지는 모르니 항상 수시로 체크를 해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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